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8화 (문단 편집) === 추가 정보 및 전략 === * '''합! 결! 콤비네이션 전략''' 이전의 결!은 합!을 외친 플레이어에겐 기회가 없고, 다음 플레이어에게 넘어가므로 마지막 합을 서로 못 부르는 상황이 됐으나, 바뀐 룰로 '''마지막 합을 외침과 동시에 결을 외치는 것으로 4점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결! 합!의 유무를 정확히 판단한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결을 외칠 수 있게 한 것으로, 마지막 합을 알아도 상대가 합!을 못 부르면 알면서도 위험(결! 여부를 모르는 상대가 찍어 맞히는)을 감수하고 결! 기회를 넘겨야 했던, 그래서 마지막 합을 아무도 못 불렀던 이전 결! 합!의 문제를 어느 정도 고친 것이다.[* 물론 서로가 완벽하게 결! 합! 유무를 파악한다면 이전과 똑같다. 마지막 합! 2개를 남기고 서로 넘기기만 할 테니까.] 이 룰은 결! 합! 게임에서의 찍기 플레이를 힘들게 했고,(상대가 합 개수를 정확히 안다면 실수로라도 단일 결!은 넘기지 않는다. 합!과 딸려 올 순 있어도 말이다.) 반면 김경란은 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과감히 결을 외치는 전략을 썼으나 모두 실패했다. * '''합 미루기''' 이전 시즌에 마지막 합을 서로 미루는 양상을 보였다면, 이번 시즌의 결! 합!은 합을 외친 후 결을 연달아 외칠 수 있게 되어 2개의 합을 남긴 채 일부러 미루는 것이 가능했다. 이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합을 1개 찾았을 때 심리적인 압박감을 줄 수 있는 전략이다. 방송상으로 장동민이 직접 말하진 않았기에 실제 이런 방식으로 공격한 건진 미지수이나, 1라운드에서 합을 말하지 않고 김경란이 합을 한 개 했을 때 다음 번에 합과 결을 동시에 외치는 플레이와, 그 이후에도 종종 합을 미루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보아 합을 모두 찾은 후 2개 남았을 때 상대에게 일부러 넘기는 전략을 수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김경란은 3라운드까지는 무심코 합을 맞혔다가 합-결 콤비네이션을 내주었고, 그 이후로는 멘탈이 나가 합-결 콤비네이션이 가능한 상황에서 결에 집착하는 바람에 남아있는 합을 냉정하게 파악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 '''결 찾아내기''' 가장 적은 속성을 가진 번호를 찾고 그 번호를 제외하고 '합'을 만들다 더 이상 만들 것이 없다고 생각되면 빼 뒀던 번호를 포함시켜 만들고 그것도 한계라 생각될 때 '결'을 노리는 방법, 시즌1 결승에서 홍진호는 가장 적은 도형을 기준으로 남아있는 합을 추적하는 해결책을 구성했는데, 같은 도형의 합은 이미 다 찾았다는 전제 하에 가능한 것이다.[* 다만 결! 합! 종목이 결승전 현장에서 공개되었기에 해결책을 준비해올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상황에서 찾아낸 해결책이므로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는다.] * '''4단계 조합법''' 미리 데스매치의 종목이 공개되어 전략을 준비할 시간이 있었고, 장동민은 홍진호에 비해 더 체계적인 해결책을 구성해 왔다. 사실상 홍진호의 해결책과는 달리 전제 부분이 없이 아예 모든 합을 다 찾아낼 수 있는 것. 그리고 결승전 때의 룰과 달리 단순히 한계점에 부딪혔을 때 결을 외치는 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마지막 합을 외친 후 결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 전략이 됐다. 김경란은 '''맨날 결이 네 쪽으로 가냐...'''라고 했지만 이는 장동민의 치밀한 계산에 의해 '''합 미루기'''를 사용한 결과이다. 4단계 조합법은 다음과 같다. >방송된 장동민의 설명 그대로'''(부연설명)''' > >1. 저는 '''바탕색'''을 먼저 찾아요.'''(4단계 째를 봤을 때 바탕색의 많고 적은 순위를 파악하는 단계로 보이며, 이 단계에서 같은 바탕색에 대한 합들이 조합돼 나온다)''' > > * 1단계 '''같은 바탕색''' - 총 3가지 형태의 합. > * 같은 바탕색 + 다른 모양 + 다른 색 > * 같은 바탕색 + 같은 모양 + 다른 색 > * 같은 바탕색 + 다른 모양 + 같은 색 > >2. 그 다음 차례로 '''같은 모양'''을 봅니다.'''(같은 모양 3개가 있는 것 중 합들이 조합돼 나온다)''' > > * 2단계 '''같은 모양''' - 같은 바탕색인 경우 제외하고 2가지 형태의 합. > * 같은 모양 + 같은 바탕색 + 다른 색 - 이미 1단계에서 찾음 > * 같은 모양 + 다른 바탕색 + 같은 색 - 2단계 > * 같은 모양 + 다른 바탕색 + 다른 색 - 2단계 > >3. 그 다음으로 '''같은 색'''을 봅니다. 모양이 같은 색'''(역시 같은 도형색을 가지는 것 중 합들이 조합돼 나온다)''' > > * 3단계 '''같은 색''' - 같은 바탕색의 경우와 같은 모양의 경우 제외 1가지 형태의 합. > * 같은 색 + 같은 바탕색 + 다른 모양 - 이미 1단계에서 찾음 > * 같은 색 + 다른 바탕색 + 같은 모양 - 이미 2단계에서 찾음 > * 같은 색 + 다른 바탕색 + 다른 모양 - 3단계 > >4. 그래도 없다 그러면 최고 적은 바탕색이 있어요. (예를 들어) 2개짜리가 있다. 그러면 그 2개로 그 다음 많은거 그 다음 많은 게 3개짜리가 있다 하면 2개짜리 바탕색이 있는 첫 번째로 먼저 A, B, C를 넣어보고'''(제일 적은 첫 번째를 A라 하고 그 다음 많은 바탕색에 속하는 것을 B라 한 후 나머지 제일 많은 바탕색을 C로 넣는다.)''' '''다른 모양'''이나 '''다른 색'''을 찾아서 조합을 해보면 '''(1, 2, 3단계에서 걸러지지 않은 복잡한 조합들의 합이)''' 바로바로 나오거든요. > > * 4단계 '''모두 다른''' - 1가지 형태의 합. 다만, 조합이 복잡함. > * 다른 바탕색 + 다른 모양 + 다른 색 - 4단계 > * 나머지 - 1, 2, 3단계에서 이미 찾음 > >결. 그 4 단계를 거쳐서 없으면 '''(합이)''' 없는 거예요. 자신 있게 결을 외쳐야죠.[* 장동민의 4단계 전략을 사용할 시, 플레이어가 가장 꺼리게 될 그림은 배경색이 각각 3개씩 나뉜 그림일 것이다. 4단계에서 총 9번의 합 찾아내기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 물론 세 속성이 모두 세 개씩, 혹은 한 개만이 존재할 때엔 4단계 전략도, 간추린 2단계 전략도 효율성의 측면에선 큰 의미가 없다. 다만 빠지지 않고 순서대로 찾을 순 있다. 이 데스매치 10라운드 참조.] 즉, 자신에게 익숙한 속성(장동민은 바탕색, 홍진호는 모양)을 이용해 1단계에서 거른 후 그 다음 '''같은''' 속성들을 이용해 다음 단계를 설정하고 찾아낸다. 마지막 3가지가 모두 다른 속성의 합을 찾는 방법에서도 역시 자신이 익숙한 속성을 기준으로 경우의 수를 찾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을 영상처리에서 cascade 알고리즘이라 한다. 약분류기를 쌓아나가면서 답을 거르고 남은 것들을 제외하는 방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